[G-브리핑] 넷마블, '마블챌린저' 20기 발대식 진행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 ‘마블챌린저’ 20기 발대식을 넷마블 지타워에서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마블챌린저’ 20기로 선발된 학생들은 내년 2월까지 약 6개월 동안 격주로 넷마블 사옥 지타워에서 다양한 실무를 체험하게 된다.

현업 실무자와 함께 ▲뉴미디어(유튜브, 페이스북 등) 콘텐츠 제작 ▲’마블챌린저’ 공식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 작성 ▲게임 리뷰 및 각종 트렌드 분석 ▲온·오프라인 행사 기획 및 실행 ▲사회공헌활동 지원 등을 경험할 예정이다.


‘마블챌린저’ 20기 인원들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하고 향후 넷마블 입사지원 시 서류 전형 우대, 매월 활동비 지급, 실무자 멘토링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2013년부터 10년간 운영 중인 ‘마블챌린저’는 국내 게임업계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던크로’ PS4·PS5 버전 개발 결정

Aiming(대표 시이바 다다시)은 애니메이션 ‘던만추(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시리즈의 배틀 액션 RPG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배틀 크로니클(이하 ‘던크로’)’의 플레이스테이션4(이하 PS4)와 플레이스테이션5(이하 PS5) 버전 개발을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플레이스테이션 버전 개발로 이용자들은 조작이 편한 컨트롤러와 박진감 넘치는 큰 화면으로 던전에서의 모험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단 안드로이드, iOS, PC(Windows)와 플레이스테이션 간의 계정 연동은 지원하지 않는다.

PS4와 PS5 버전은 2024년 정식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던크로’는 아름다운 그래픽과 풀보이스로 즐기는 애니메이션의 스토리, 다양한 배틀 콘텐츠로 인기몰이에 성공, 출시 하루 만에 글로벌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 퓨전 무협 MMORPG ‘지천’ 캐릭터 최초 공개

엔토리는 퓨전 무협 MMORPG ‘지천’의 캐릭터를 최초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지천’에 등장하는 총 8가지의 직업 중 4종의 캐릭터로 도술사, 무사, 살수, 요술사 등의 모습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지천’은 퓨전 무협 MMORPG로 제3세력의 출현과 함께 붕괴된 정파, 사파, 마교, 낭인 등 각 세력들이 힘을 모아 빼앗긴 땅과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한 전투가 메인 스토리이다.

화려하면서 매혹적인 무협 의상은 물론 각각의 직업에 맞는 특색 있는 무기와 압도적인 스킬 연출 등이 국내 무협 팬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맵 곳곳에서 특정 아이템이 드랍되며 보스 몬스터가 자주 등장하는 고효율 사냥터를 배치, 유저 간 쟁탈 싸움과 대규모 전투를 유도해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이달 말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실시해 서버 안정성 등 최종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 ‘에버소울’, ‘구원자의 날’ 맞아 특별 방송 진행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4일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이 ‘구원자의 날(9월 1일)’을 맞아 특별 방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나인아크 김철희 PD가 직접 방송 진행을 맡았으며 ▲9월 업데이트 예고 및 개편 현황 ▲PD와 함께하는 정령의 유물 이야기 ▲BEST OST TOP5 순서로 이뤄졌다.

김 PD는 ‘구원자의 날’의 유래를 밝히며 방송을 시작해 8월의 주요 콘텐츠 ‘에덴 연합 작전’, ‘영지 편집 모드’에 대해 설명하고 9월 업데이트 예정인 추석 이벤트와 신규 악령토벌 보스에 대해 소개했다.

또 온라인 커뮤니티 내 ‘에버소울’의 정보를 찾아 읽고 이용자들과 진솔하고 자유롭게 이야기를 주고 받는 ‘에버토크’를 진행했다.

김 PD가 선택한 ‘에버소울’의 BEST OST TOP5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여름 이벤트 ‘엔들리스 서머’의 테마곡이 1위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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