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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나경원 상대 류삼영 전 총경 확정…인천 김교흥·이용우 전략공천

뉴스1 원문 기사전송 2024-03-02 00:30 최종수정 2024-03-02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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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나경원 상대 류삼영 전 총경 확정…인천 김교흥·이용우 전략공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3호 인재영입식에서 인재영입 3호 인사인 류삼영 전 총경으로부터 받은 '나는 대한민국 경찰입니다'를 들어보이고있다. 인재 영입 3호 인사인 류삼영 전 총경은 윤석열 정부의 행정안전부 경찰국 설치에 반대해 '전국경찰서장회의'를 주도했다가 퇴직했다. 2023.12.1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정재민 강수련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일 서울 동작을에 류삼영 전 총경, 부산 북을에 정명희 전 부산구청장, 인천 서갑에 김교흥 의원, 인천 서을에 이용우 직장갑질119 법률스태프 변호사 등을 전략공천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이날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서울 동작을에는 앞서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단수공천 됐다.


이밖에 인천 서병엔 모경종, 신동근, 허숙정 3인이, 경기 안산을엔 김철민, 고영인, 김현 3인이 결선이 있는 국민참여경선을 치른다.

ddakb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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