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음주운전 차량 중앙분리대 충돌 뒤 화재…3명 부상

뉴스1 원문 기사전송 2024-05-02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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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3시 58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았다.(청주서부소방서 제공).2024.05.02./뉴스1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2일 오전 3시 58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의 한 도로에서 A씨(20대)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엔진룸에서 불이 나 5분 만에 꺼졌다. A씨와 동승자 등 3명은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upuman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 관련뉴스 ▶ '재테크 여왕' 전원주 "가족들, 나를 돈으로만 보는 것 같아" ▶ '네 번 결혼' 박영규 "아내, 25살 어려…장인·장모는 내 또래" ▶ '비계 흑돼지집' 전직원 "손님에 상한 고기 주고, 리뷰 조작" ▶ 두발을 좌석 위에 쑥…"달리는 내내 신경" 버스 기사 한숨 ▶ 박성훈 "가난 때문에 7년 동안 반지하 살아" ▶ 뉴스1 X https://twitter.c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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