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앞바다서 수영 동호인 18명 표류 신고…해경 출동

연합뉴스 기사전송 2023-07-30 18:29 최종수정 2023-07-3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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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30일 오전 8시 15분께 부산 기장군 해상에서 바다수영 동호인 18명이 조류에 휩쓸려 표류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받고 해경과 인근 어선이 출동했지만 동호인들은 자력으로 해변까지 수영해 빠져나왔다.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handbrother@yna.co.kr (끝)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정선 하천서 물에 빠진 아들 구하러 뛰어든 40대 아빠 숨져 ☞ [여자월드컵] 지소연 "뭐가 잘못됐는지 모르겠다…너무 죄송해" ☞ 철근 빠진 '순살아파트' 더 있었다…LH 15개 단지서 무더기 누락 ☞ "막걸리에서 '영탁' 떼라"…가수 영탁, 상표권 분쟁 승소 ☞ 패션쇼 무대 뒤 '쿵'…옆 사람 잡아 추락한 모델 과실치상 처벌 ☞ '성매수' 판사, 성매매 재판에도 배석…판결문엔 "엄벌 필요" ☞ 홍준표 "나를 내치고 총선 괜찮을까…이준석·유승민 안고 가라" ☞ 얼마나 뜨거웠으면…美 남부 폭염에 선인장도 말라 죽어 ☞ 녹아내리는 스위스 빙하…실종 산악인 유해 37년만에 발견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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