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빌라 건물 외벽 떨어져…"다친 사람 없어"

어제(19일) 오후 6시 20분쯤 인천 신현동에 있는 빌라 외벽이 강풍에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다행히 소방당국이 서둘러 안전 조치를 취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고가 날 당시 인천 전역에는 강풍특보가 발효된 상태였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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