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에서 피랍됐다 풀려난 대우건설 직원들

연합뉴스 기사전송 2023-12-3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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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대우건설은 30일 직원 2명이 나이지리아에서 피랍됐다 17일 만에 석방된 것과 관련, "현재 피랍 직원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현지에서 절차를 밟아 최대한 빠른 일정으로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피랍 직원의 안전한 석방을 위해 모든 외교채널을 총동원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대한민국 정부와 나이지리아 정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2023.12.30 [대우건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끝)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옛 연인 직장 찾아가 '똑똑' 스토킹…흉기 지닌 채 기다리기도 ☞ 세계 500대 부자 자산 올해 1천948조원 불어…머스크 증가액 1위 ☞ 전쟁 와중 '반나체 파티 논란' 러시아 방송인 결국 벌금형 ☞ 영정 든 큰아들, 둘째 손잡고 오열한 전혜진…고 이선균 발인 ☞ '보복운전' 민주당 이경 "9천700곳 대리기사 업체 찾겠다" ☞ '노인비하' 민경우, 재차 사과…한동훈 "우리 당은 어르신 공경" ☞ 검찰, '마카오 원정 도박' 법주사 주지 불구속 기소 ☞ 멸균 제품인데…세균 발육 확인된 즉석국·황도 캔 회수 ☞ 식약처 "에스더몰, 일부 부당광고"…홍혜걸 "과도한 규제"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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