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폐공장서 '아이돌 화보' 촬영 스태프 추락…4명 부상

뉴스1 원문 기사전송 2024-02-28 13:56 최종수정 2024-02-2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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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현장.(경기도소방재난본부) (오산=뉴스1) 김기현 기자 = 28일 낮 12시 42분께 경기 오산시 세교동의 한 폐공장 2층에서 촬영 스태프가 약 6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30대 남성 1명이 중상을, 20·40대 남성과 20대 여성 등 3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아이돌 화보 촬영을 준비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붕괴에 의한 사고로 보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kk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 관련뉴스 ▶ "나균안, 업소녀와 불륜…장인이 사준 車 블박 끄고 했다" ▶ 오정연, 이혼 후 난자 냉동…"사랑하는 사람 만났을 때 대비" ▶ 박용택 "아내 예뻐서 결혼…첫 만남 2시간 지각도 바로 용서" ▶ "몸갈려 순직할듯, 화끈하게 좀" 응급의학과 교수 尹에 호소 ▶ 제니, 독보적 언더웨어 핏…환상 보디라인 ▶ 뉴스1 X https://twitter.c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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